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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점11

담양 떡갈비 맛집 남도예담 세번 방문 후기 전라남도 광주와 담양 쪽으로 멀리서 놀러 가거나, 귀빈이 방문했을 때 떡갈비집을 추천하곤 합니다. 저는 광주 떡갈비 거리부터 담양 여러 곳의 떡갈비집을 가보았습니다. 이곳 남도예담은 짝꿍과 처음 방문 후 지인, 가족들과 두 번 더 방문하였지만 떡갈비 가게들 중에서 최상위에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같이 갔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였습니다. 남도예담 전남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143 매일 11시-21시(예약가능) 주차장o (작진 않지만 점심때 가득 찰 수 있음) 감성공판장 까페 (남도예담 이용시 할인) 한우 떡갈비 혹시 떡갈비를 비싼 돈 주고 먹으러 가셨는데 동그랑땡 같은 맛이 나거나, 먹을 만 한데 약간 뻑뻑하다거나, 특유의 고기 냄새가 났던 경험 있으십니까? 저도 있었습니다. 무려 광주나 담양에 한두 곳.. 2022. 8. 1.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명화식육식당 애호박찌개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전라도에 처음 듣게 된 것 같은데요. 제가 애호박찌개를 여러군데(최소3곳)에서 먹어봤는데요. 명화식육식당의 애호박찌개는 다른 식당에서 파는 애호박찌개랑은 다른 음식 같습니다. 이곳도 두 번 방문하고 후기 남깁니다. 명화식육식당 광주 광산구 평동로 421 062-943-7760 11시~ 21시 일요일 휴무 주말 점심시간은 대기 거의 1시간 주차장o (대기 차량이 많아 길가도 세움) 외관 및 내관 식당 앞 옆으로 세워진 차들과 서계시는 사람들이 아니면 맛집인 줄 전혀 몰랐을 것 같았어요. 외관 느낌은 엄청 올드하다, 맛집 맞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관은 천장도 낮고, 좁은 느낌이 나지만 안쪽에 방도 있어서 한 40명 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애호박국밥 서두.. 2022. 7. 26.
고창 간장게장 맛집 우정회관 저랑 비슷한 입맛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파였습니다. 간장게장 특히 게딱지에 밥을 비벼먹는 것도 이해를 못 했습니다. 이곳 고창 우정회관에서 간장게장을 먹기 전 까지는요. 꽤 오래전부터 유명했었지만 저는 애초에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못 가봤다가, 먼저 여러 번 먹어봤던 짝꿍 덕분에 가게 되었어요. 우정회관 전북 고창군 심원면 심원로 196 토,일 주말만 영업 10:00 OPEN ~ 16:00 CLOSE (재고 소진 시 조기종료) 주차장 o 택배주문 o 간장게장 맛집의 포스 개인적으로 외관 및 내관이 노후화되어 있는 집은 잘 끌리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입구와 내벽에 각종 매체에 출현했던 포스터가 엄청나게 붙어있는 곳은 기대를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곳 .. 2022. 7. 24.
상무지구 돈까스 맛집 카츠쿠 프리미엄 돈카츠 돈카츠 저도 참 좋아하고 많이 먹어봤는데 상무지구 카츠쿠는 인생 돈카츠였습니다. 이곳 카츠쿠는 360시간 숙성일 시킨 제주산 돼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런 문구는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곤 하는데, 여기는 진짜였습니다. 먹어보니 무조건 숙성 제주산 돼지고기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로스 카츠(한정판매)와 히레카츠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카츠쿠 광주 서구 시청서편로12번길 19 1층 11:30 OPEN ~ 21:00 CLOSE (일요일 휴무) 가게앞 주차 2~3대 가능 카츠쿠 내부 일부러 맞춘건 아니었지만 볼일을 보고 가려는데 시간이 11:30 오픈 시간이었어요. 카츠쿠에 들어갔을 때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따듯한 조명과 인테리어들이 고급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입구쪽에서 주방이 유.. 2022. 7. 23.
고창 선운산 식당 국수의 계절 하루 두번 방문 후기 고창 선운산 입구와 주변에는 풍천장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저는 그중 국수의 계절을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날 하루 동안 선운산을 오르기 전 후로 둘이서 먹은 음식들은 잔치국수, 남도꼬막비빔밥, 메밀전병, 해물파전, 선운산 생막걸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었어요 대만족. 선운산 오르기전 모퉁이의 국수의 계절을 찾다 아침 9시, 선운산을 오른다는 기대감을 안고 입구로 향하는데 지인이 추천한 국수의 계절이 보였어요. 다른 가게들이 워낙에 많아서 정하지 않고 갔으면 고민했을 것 같아요. 편의점과 식당을 겸업하시는 것 같았고, 내부와 주방 및 테이블은 깔끔했지만, 고양이를 키우시는지는 몰라도 냥이들이 제맘대로 가게를 왔다 갔다 했어요. 저는 처음 보는 광경에 신기했고 짝꿍은..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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